[정보] 좋은 아빠가 되는 여섯가지 방법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아빠들이 아이에게 감정이 서툴다.

오늘은 가정에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여섯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1. 아내의 정신적 후원자 역할을 한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치기 마련이다.

전업주부든 직장을 가진 엄마든 남편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배로 육아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이럴 때 남편은 어떻게 해야할까?

남편은 아내의 교육방식에 전적인 지지를 하며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고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후원자 역할을 한다.

 2. 집안이 깨끗하길 원하지 말자 

누구나 깨끗하고 말끔하게 치워진 집을 원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린 육아 기간동안은 어느정도 감수하자.

남편이 집에 돌아왔을 때 조금 어질러 져있거나

더러워서 화를내면 남편의 귀가시간 또한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물론 지나치게 더럽다면 문제가 되니 이건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하다.

 3. 아이의 감성을 키워주자. 

지성과 감성이 언제나 함께 발달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는 아이의 지성이 눈부시게 발전하므로 지성에만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는 사이 감성과 지성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이럴 때 아이에게 감성을 길러주는 역할을 아빠가 하는 것이 좋다.

 4. 몸으로 놀아줘야 한다. 

엄마의 교육은 주로 말로 하는 교육이다.

아빠가 몸으로 놀아줄 때 아이의 발달 균형이 이뤄진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 몸으로 놇아줄 때 남성호르몬을 태우며 성장하기 때문에

아빠의 교육참여가 상당히 중요하다.

 5. 가정에서 풍부한 화제를 풀어놓는 역할을 한다. 

식사를 하자마자 누워서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아빠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나태한 생활을 가르치는 본보기가 되어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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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나 가족간의 대화시간을 충분히 만들어 가족들끼리 잦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도 해줘야 한다.

 6. 자연의 안내자 역할을 하자. 

옛부터 남자는 사냥꾼 역할을 했기에 여자보다 자연에 대한 적응이 빠르고 이해도 또한 깊다.

자연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아빠가 안내자처럼 자연 속으로 아이를 이끌어주면 아이는 자연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되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