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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2

[정보] 차선이탈경고장치 부착 의무화? 요즘 현대기술의 발전으로 일반차량에 차선이탈경고장치가 부착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지난 7월부터 차선이탈경고장치 부착이 의무화된 차량이 있다. 바로 일반 차량보다 몇 배나 큰 화물차량이다. 7월부터 버스나 화물차등에 대한 차선이탈경고장치 부착을 의무화 시킨다고 한다. 차선이탈경고장치는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과 함께 착용중이던 안전벨트를 통해 진동을 줌으로써 경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는데, 금액은 대략 50만원 정도로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국토부의 국가예산으로 20만원, 지자체 예산으로 20만원, 차량 소유주가 10만원을 부담하도록 재정당국과 협의중이라고 하는데 작년부터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었으나 신청자가 너무 많아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 2017. 12. 26.
[정보] 나의 귀여운 반려견, 남들에게는 위협의 존재? 지난 9월 30일. 유명 음식점 한일관의 대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아이돌 가수 가족의 반려견에게 물려 치료를 받다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반려동물 관리 및 안전조치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프렌치불도그 종인 이 개는 사고 당시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다. 개주인의 부주의와 방심으로 아까운 생명이 희생된 것이다. 개에게 물리거나 관련 안전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지난해에만 2111건이었다. 올 6월에도 서울 도봉구 주택가에서 맹견 두 마리가 한밤중 집 밖으로 나와 주민 3명을 무차별 공격했고 지난달에는 전북 고창에서 산책하던 40대 부부가 주인이 풀어놓은 사냥개 4마리에게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크건 작건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하고 맹견은 입마개도 채우도록 ..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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