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난히 친구를 때리는 아이, 해결책은?

유난히 친구를 때리는 아이, 지혜로운 해결방법이 있을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고불고 난리치는 아이 등

아이들의 문제행동은 참으로 가지각색이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이면 대부분 부모는

'아이가 그렇지 뭐, 크면 괜찮을거야'

하며 스스로를 위안하지만 크면서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오히려 더 심해지거나 다른 형태로 모습을 바꿔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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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 미성숙한 것은 서서히 개선될 수 있지만 행동은 조기에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하면 결코 좋은 결실을 맺을수 없다.

4살을 갓 넘긴 유아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문제상황에 대처하는 자세 등 정서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에서 확연히 구별된다.

아이의 마음은 4살부터 자라지 못할 수 있다.

20살이 되어도 정신이 5~6살인 미성숙한 어른으로 클 수 있다.

어른이 평생 가시고 살아가야 할 인성과 품성은 유아기때 만들어 진다. 

그거므로 이 시기는 지식보다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줘야 한다.

공부는 그 다음에 해도 늦지않다.

'디지털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신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