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차와 피해야할 차!

오늘의 주제는

임산부에게 좋은 차 vs 피해야할 차

임신후 그동안 습관처럼 마셨던 커피를 대신하여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차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어떤 차는 독이 될 수 있으며 어떤 차는 큰 도움을 준다.

먼저 임산부에게 좋은 차와 그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자!

생강차

생강은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인한 울렁임을 완화시켜주는 좋은 차이다.

또한 찬기운을 잡아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서 임산부에게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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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생강차와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차다.

갈락토오스와 맥아당같은 당류가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어 불면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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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티

양수를 맑게 해주는 차로 유명하다.

철, 칼슘, 미네랄의 함유량이 높아 임산부에게 특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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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임신중 필요한 비타민C와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단, 시중에 파는 유자차는 설탕이 대부분이므로 하루 두 잔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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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양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자궁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간을 보호하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기초체력이 떨어지는 임산부에게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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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피해야할 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녹차 & 홍차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 하루 한잔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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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

율무가 주는 많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율무차가 가진 찬기운과

혈액의 순환을 막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태아에 전해지는 지방질과 수분을 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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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차

떫은 맛을 내는 타닌(탄닌)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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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길 바란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평소 몸에 좋다고 알던 차들도

임산부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알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