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세린만큼 유용한 만능 베이비파우더 재사용법

다용도로 많이 쓰던 베이비 파우더, 용량이 커서 다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아

버릴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베이비파우더는 바세린만큼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이다.

오래된 베이비파우더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알아두고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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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1. 고무장갑 습기를 제거한다. 

고무장갑을 끼기 전 안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습기를 제거해 쉽게 벗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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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2. 옷의 기름때를 깔끔하게 없애준다. 

옷에 기름 얼룩이 졌다면 얼룩 양면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고

한 시간 정도 방치한 후 세탁하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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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3. 여름철 눅눅한 침구를 뽀송하게 해준다. 

여름철 눅눅해진 침구 사이에 베이비파우더를 살짝 뿌려 두면

새 침구로 교체한 것 같은 뽀송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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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4. 개미를 쫓아준다. 

문과 창문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경계선이 되어

개미가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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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5. 애완동물 소변 냄새와 얼룩을 지워준다.

애완동물 소변 얼룩 위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1시간 정도 둔 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얼룩과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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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6. 왁싱 할 때 피부자극 덜하게 해준다.

왁스를 바르기 전에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면 왁스가 피부에

너무 단단히 달라붙는 걸 방지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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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7. 가죽을 새 것처럼 만든다. 

가죽옷이 더러워지거나 스크래치가 났을 때 베이비 파우더를

수건에 묻혀 부드럽게 닦으면 새것처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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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8. 신발 냄새를 싹 없애준다. 

신발 안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다음 날

가루를 털어내면 신발 냄새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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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9. 카펫에 액체가 쏟아졌을 때 피해를 줄여준다. 

쏟아진 액체 위에 베이비 파우더를 듬뿍 뿌리고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베이비파우더가 수분을 카펫보다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