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레옹 (Leon, 1994)

오늘  추천할 영화는 모두가 알만한 영화 '레옹'이다.

줄거리는 모두가 알 것이지만 간단하게 퍼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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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출처_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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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슬픈 눈을 가진 장 르노 주연의 영화이다.

최근 SNS에서 많이 본적 있지 않는가?

맞다. 도라에몽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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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평점이 9.7인 이 명작은 모두 에게 유명할 것이다.

또 다른 주인공인 마틸다.

지금은 어릴 적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다.

수많은 명장면들이 아직까지 SNS에 떠돌고 있으며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다.

누군가 영화 평에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킬러"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이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공감한다.

14살 꼬마 아이와 39살 아저씨 사이에서 보여지는 사랑은

다른 영화에서 다룬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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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위해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마틸다의 기질과

이 아이를 살리려 목숨을 걸고 지켜주는 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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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인기술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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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리 올드만의 신들린듯한 연기 또한 충분히 볼만한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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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화평은 항상 허접하다.

대신 타 블로그처럼 있는 말 없는 말 다 가져다 붙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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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가 추천하는 영화는 모두 내가 소장하고 있는 영화이며 3번이상 본 영화들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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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눈이 까다롭다.

날 믿고 보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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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영화의 큰 포인트 중 하나인 Sting의 Shape of my heart를 꼭 들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