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우성1 [추천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2004) 모두 한번은 들어봤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오늘은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영화 속의 주연은 정우성과 손예진이 맡았다. 어울린다. 공주처럼 자랐던 손예진은 아버지 일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본 막노동 노가다꾼이었던 정우성을 첫 눈에 반한다. . . . . 둘은 연애를 하고 정우성은 건축기사가 되었다. 자꾸만 깜빡깜빡하는 손예진을 위해 정우성은 집을 꾸미고 자신의 '가족'만을 위한 집을 짓기로 결심했지만 . . 손예진의 설득 끝에 정우성의 숨은 '가족'에게 모든 돈을 갚아주고 만다. 손예진이 이 때 한 말이 있다. "용서란 미움에 방 한 칸만 내주면 되는 거니까" 손예진은 이른 나이에 치매가 걸리고 계속 기억을 잃어가는 내용이 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 . . . . . 이 영화에는 주옥같은 대사.. 2017.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