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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정보] 우리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 여섯가지

by H920228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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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이걸 우리 애한테 먹여도 될까?' 하는 고민을 한번 쯤 해보았을 것이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음식 여섯가지를 소개해보려한다.


고구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고구마와 양배추
고구마와 양배추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변비, 췌장염을 예방한다고 한다.

또 소화하기 쉽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견에게 좋으며, 고구마는 익히고, 줄기와 껍질 제거한 후 주어야 한다.

많이 먹이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며

수컷의 경우, 성기 부분에 피가 비칠 때 양배추 끓인 물을 소량 섭취하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달걀 노른자
생후 2개월 이내의 이유식을 해야 하는 강아지, 출산견, 병 후 회복기에 있는 개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다.

체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수유량을 증가시키며 피모건강에도 좋으나 너무 많이 먹이면

고지혈증과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성견 기준 1주일에 1알이 적당하다. 단, 반드시 익혀서 주어야 한다.

 



북어
설사와 혈변을 막고, 장기적으로 먹이면 피가 맑아진다.

특히 출산견이나 수유견에게 북어는 최상의 보양식이다.

북어는 염분이 높으니 물에 2~3번 담가 염분을 제거하고 주어야 한다.

가시는 꼭 제거하고, 먹기 쉽도록 잘게 다져서 주자.

 


두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두부
두부는 단단하지 않아 치아가 약한 강아지나 노견에게 좋다.

제조 과정에 염분이 들어가므로 찬물에 오래 담가 염분을 제거한 후 먹여야 한다.

체내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장염 예방에도 좋다.

단, 먹이기 전에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걸 잊지 말자.

 


당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근
당근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많아 탈모와 탈색, 코가 벗겨지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카로틴과 비타민이 잘 흡수되도록 기름에 볶아 주면 더 좋다.

새끼의 경우 물에 삶거나 쪄서 주면 장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너무 많이 먹이면 설사 또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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